저도 갤북4프로360 풀옵 삿다가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팔고

50만원에 플렉스2 5g 모델로 다운그레이드했는데 만족도가 200% 입니다... 

저소음모드 키면 배터리바 위젯상으로 예상시간 14시간까지 찍히기도 하고 발열적고 가볍고.....

반드시 최신제품이 최고는 아니라는걸 깨달았네요

메테오레이크 최적화가 매우 이상해요.. 제가 샀던 젠북도 한번씩 요상하게 버벅일때가 많았습니다.. 아크 그래픽은 여전히 구세대 라이브러리 최적화가 처참한 수준이고.. 제가 샀던 랩탑중에 제일 부정적인 경험이었던 제품이에요

P코어 E코어 전환 사이의 버벅거림이 생각보다 꽤 만연한 이슈인 모양이네요...

메테오레이크 특징인거 같아요

갤북, 비보북프로, 요가 등등 메테오 노트북을 몇개 써봤는데

요가 프로 레노버 밴티지 균형 모드 이상 제외하고는 

배터리 사용 모드 상태에서 다 버벅거리더라구요 

lpe 코어 때문에 문제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램 프로는 바이오스 히든 메뉴에서 lpe 코어를 꺼버리면 쾌적하다던데 

삼성도 지원을 하는진 모르겠네요 

사용 환경에서 크게 문제가 없다면 저는 m1이 낫지 않나 싶습니다

메테오 레이크면 LP-E 코어 스케줄링때문에 문제있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저는 갤북3프로 쓰는데 배터리는 진짜 별로더군요

북4프로 발열과 팬소리 땜에 북4엣지로 갈아탔는데 완전 만족합니다

애플 실리콘 맥북... 만족도 높긴 해요. 고사양 게임을 해도 25w 충전기로 커버될 정도더라구요. 배터리만으로 비상식적으로 오래 쓸 수 있어서 만족도 높아요 (절대적인 성능이 높은데도)

제 기준으로는 윈도우가 꼭 필요한 순간이 VMware를 이용해 가상 윈도우로 커버될 정도라 이 점에서도 문제 없더라구요

기기에 관심이 많아서 프로그램 정리가 능숙하고 최적화를 잘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ㅋㅋ

일반적인 사용자들이 딱 느끼는게 작성자님의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XPS16 쓰는데 버벅거리는걸 느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아마 삼성이 짬이 후달려서 그런건지

저는 맥북에어 15 (M2) 사용 거의 1년차인데 잘 쓰고 있습니다.

갤북 4 시리즈 잘 나왔뎐데 아직이군요..

전 보급형 갤북 4 쓰는데 사무용으로 괜찮네요..

아직은 보급형만 쓰는걸로...

사실 그건 인텔 문제입니다.

금융 보안 프로그램이 문제를 발생시킬 수 도 있으니 구라제거기와 식탁보 프로젝트를 사용해보세요

인텔 개XX들 애네들 이상해요. 회사 노트북으로 갤북3프로인데 집에서 쓰는 갤북 이온1보다 이상한 곳에서 버벅이는 경우가 생겨요. 패치해도 똑같은게 열 더 받네요.

저도 그래서 LP-E 코어 끈다는거 해봤는데 약간 나아진 것 같은데 엄청난 차이는 없는 것 같아요

M1맥북 쓸 때 패럴에서 다른건 다 돌아가는데 인트라넷 접속 프로그램만 안돌아가서 암트북 고민중인데 스트릭스 포인트라도 나오면 넘어갈까봐요

전에 리뷰 보니까 삼성이 코어 클러스터 스케쥴링을 다르게 만져놔서 삼성만 다르게 작동하던데 해당 문제 아닐까 싶습니다

인텔 스케쥴러는 lp-e 코어에 태스크를 할당하고 싶은데 삼성 스케쥴러는 p에 할당하려고 해서 서로 충돌하는 것 같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다만 맥은 최소 램 16 이상으로 가셔야 합니다.

어... 그정도라면 프로는 아닌 것 같네요

갤북은 라이젠 탑재된 건 없나요?

저만 그런거 느끼는게 아니었군요. 메테오레이크 산거 진짜 후회중입니다...

2. 보니까 새내기때 썼었던 10세대 아이스레이크 노트북이 생각나네요. 갤북 2 프로 360는 배터리가 그 정도로 빨리 닳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4.는 메테오레이크가 약간 레이크필드처럼 베타테스트 성격이 있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루나 레이크 발표 영상을 보니 인텔도 내심 LP E코어 구조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는 것 같아 보이는데, 메테오 SOC 다이 재탕하는 애로우 레이크는 이런 문제를 해결했을 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