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 2 / 2 XL 

실사용했던 적도 있습니다.

2 XL 팬더에 주황색 힌트는 정말 예쁩니다.

투톤 디자인의 피크라고 생각합니다. (플립 3/4 나올 때 좋아했었네요)

픽셀 6

카메라섬이 가장 예쁩니다.

이후 나온 7, 8, 그리고 루머의 9까지 이 디자인 기반이지만 별로 안 예쁩니다. 깔끔하게 까만색인게 가장 예뻐요.

그리고 이때 컬러를 가장 잘 썼던 것 같아요. 특히 사진의 빨강/다홍 탐스럽네요. 시폼 블루도 굉장히 독특하면서도 예뻤고요. 심지어 그레이/다크도 예뻤습니다.

이외에도 픽셀 4도 괜찮긴 했습니다.

특히 낫오렌지? 저 색이 아이코닉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