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신제품 전체적으로 보고 왔습니다.
- 후루꾸루
- 조회 수 988
- 2024.07.11. 18:04
폴드6
처음으로 사고 싶어진 폴드였습니다.
그 동안 외부화면이 바형보다 너무 좁아서 구매욕구가 안들었었는데
조금 커진거 때문인지 사각사각해진 덕분인지 들었을 때 바형 못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직접 바형을 가져다 대보면 한참 좁은데 착시인건지 신기했습니다.
플립6
주름이 없습니다. 폴드6는 그래도 좀 주름이 느껴지는데
제가 본 플립6 만 그런지 뭔지 모르겠지만 주름이 없습니다.
근데 링에 색넣어놓은건 좀 짜치는 것 같습니다.
워치7 울트라
가운데 주황버튼이 크라운이라 돌아가는줄 알고 돌렸다가
안돌아가서 좀 당황스러웠네요.
버벅거리는건 느끼지 못했고 액정이 굉장히 쨍했습니다.
갤럭시링
손가락 털 죄송합니다.
무조건 실버아님 블랙인데 제가 시연한 블랙은 벌써 좀 까져있더라구요?
실버갈것 같은데 가격 추이를 좀 봐야될 것 같습니다.
일반 반지보다 좀 많이 두꺼워서 좀 부담스럽긴 합니다.
굉장히 가볍습니다.
버즈프로3
착용감 좋습니다.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몸체가 각져서 각모양에 맞춰 넣는게 불편하고
대가리 부분에 자석이 있는건지 자꾸 대가리부터 달라붙어서
넣는게 좀 어려웠습니다.
첫날이라 그런건지 들어가니까 직원 5명이 우루루 에워싸서
저 구경하는걸 보고 있어서 좀 당황스러웠네요
근처에서 NPC처럼 서성거리면서 직원들이 혼자말로
이번에 진짜 잘나왔네...
핑크 이쁘다...
링이 다른 메이커에는 없는 거잖아? 대단하다.
이래서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쨋든 링은 가격추이보고 실버로 살거 같고
폴드6는 슬림 루머만 없었으면 예구 했을텐데
슬림 루머가 있어서 좀 기다려보겠습니다.
npc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