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이후에 5.를 했는데 멀쩡한 거 보냈다고 답변이 왔다는 것에서 이미 주작.

그리고 주작 아니더라도 4. 5. 6. 은 건너뛰고 바로 7.로 갔어야 하고(예비용이라든지 친구꺼라든지) 7. 이후에 8.도 좀 이상..... 7.이 문제라고 생각했으면 바로 13.(이것도 예비용 혹은 친구 것)으로 갔어야 하고, 13.에서 해결 안되면 8. 까지만 해보고 이후는 무조건 컴퓨터 외부 문제라고 판단해야.

그리고 파워서플라이를 통과하는데 전압이 튀고 말고가 왜 중요한지도 좀.... 순간적으로 DC전압이 떨어진다고(그것도 0이 될리는 없고 0.X볼트 정도일텐데 깜빡임 증상 안나옵니다.

결론 : 주작임 주작

실제 저런 경우도 있고 아답터 작은 녀석이 같은 콘센트에 있어서 모니터(crt지만) 떨림이 생기는 경우도 있죠.

그리고 주변 전신주의 영향으로 기기 오작동을 경험한 뒤로...

남의 물건은 손보지 않겠다고 결론...(이건 제가 실제 경험한 경우 있습니다.) 

지금은 lcd로 모니터 바뀌면서 이런 증상들이 거의 잘 안 나타납니다만 (가끔은 발생...모니터도 금액에 따라 퀄리티라는 것이 있으니) 진짜 CRT사용하던 시절에는 별의 별 증상을 다 경험하는...

물론 이것도 고가제품으로 가면 거진 해결...(부품과 쉴드의 차이가)

제 매형이 컴퓨터 조립해줬는데 프리징증상을 못 찾았음 

이게 제 컴퓨터 4개월 AS의 시작이었습니다 컴퓨터 수리점에서도 못 찾고 결국 저는 모든 컴퓨터 다 뜯어가면서 AS보내보기 시작

2회차 AS를 보내면서 메인보드 이상이라는 걸 알게 되었죠

덕분에 알게 된 건 컴퓨터를 조립할 수 있는 지식과

컴퓨터 수리점도 의외로 잘 모르는구나 하는 거

그리고 디앤디컴은 개X들이다.. 

3번째로 보냈는데 이상없다고 고대로 반송해서 택배비링 시간만 더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