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벽 디자인이랑 색상이 독특한게 눈에 익어서 거리뷰 찾아보니 집근처 왕만두 집이였네요 ㅋㅋ

본문 사진에 가운데 유리에 부동산이라고 비쳐보이는 길 건너면 그 자리가 

원래는 명랑핫도그집이였는데 사라지고 부동산이 들어와서 아쉬운 1인입니다 ㅠㅠ

(여담으로 원래는 예전부터 베스킨라빈스가 있었던 자리였는데, 

항상 배달시키면 배달예상시간 한시간 꽉꽉채워서 배달해주는 그런 베스킨이였습니다...

항상 지나가면서 보면 안에 손님이 많은것도 아니던데 말이죠.

직접 가서 살때도 레디팩 사려고 하면 직접 꺼내오시면 된다고 해서 원래 그런건가 싶었는데, 

수원역 베스킨 가서 레디팩 직접 꺼냈다가 직원분이 고객님 말씀해주시면 저희가 꺼내드린다고...

앱이랑 실제 재고도 안맞아서 앱으로 레디팩 배달주문하면 재고부족으로 물어보지도 않고 취소시키고 말이죠. 

저희집 기준으로 여기보다 조금 멀리있는 베스킨에서 배달주문하면 30분안에 배달오고

재고 없는 레디팩은 전화로 한번 더 물어보고 취소할지 다른맛 보내줄지 확인하고 그래서 

그냥 조금 더 멀리 있는 베스킨으로 갈아탔었죠... 여러모로 망할만 했습니다...)

하도 "XX개 사면 서비스 없어요?" "XX개 얼마에 해주세요" 같은 소리를 많이 들어서 저래놓은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