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유통기한 지난 제품이면 판매가 불가능하니 상관없지 않을까용?

기업에서 제품 회수하고 유통기한만 바꿔 다시 판매하지 않는 한은 어차피 폐기하는 건 똑같을거 같아요

지금은 먹을수 있기에 줬지만 저렇게 바뀌면 못 먹는걸 주는거니 안될거 같아서요.

아아, 저도 실제 시행 때는 어떻게 되는지 찾아보진 않았는데 처음 저 방안이 검토될 때 본 내용은 유통기한도 쓰고 소비기한도 표기하는 거였습니다-

유통기한은 22/3/31까지, 소비기한은 22/4/28 뭐 이런 식으로....

그래서 판매주체는 유통기한을 기준으로 상품을 관리해야 하는 건 동일하고, 소비자는 구매 후에 소비기한을 참고해서 취식하면 되고 뭐 이런 흐름이었어용

그렇군요 선생님 말씀처럼 표기하는게 더 낫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