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뿐만이 아니라 다른곳도 많이 아프신분 같은데 양해해드리는 수 밖에 없죠 ㅠㅠ

양해를 해주니까 딴데가서 또 저러죠

유독 병원에서 할배들이 좀 그런 사람들이 많은듯요...

아이구..

사람대하는 직업, 더군다나 스트레스 상태인 사람을 대하는건 진짜 고역입니다.

그런 상태의 사람들은 쉽게 인성의 바닥을 쉽게 보이고, 나이들수록 부끄러움이 없어지는 부류들은

더욱 그럴겁니다.

힘내세요 ㅠㅠ

물리치료 받을 때 많이봤어요

번호표 대충 뽑아놓고 어디가서 일보고 온 다은에 한 수십번호쯤 밀린거 들고와서 새치기하는 늙은이들 많아요. ㅋㅋ

어디까지나 받아주는 게 문제인데 뭐 동네장사에 시끄러워지기 싫어서 대처를 그렇게 하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