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혼자탐+출퇴근 100+km이라 그냥 오파보고 모3가긴 했는데, ADAS 의존도가 낮으면 EV6도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아5는... 별로;

아5는 왜용??

EV6에 비해 내/외장 모두 못생겼고 주행거리도 딸린다고 해서요. 특히 내장이 좀 충격이라; 

흠터레스팅 이군여..  그냥 코나나 계속 타야되려나봅니다.

전 EV6는 루프가 영 안끌리네요.

BSA 교체 대상이시면 일단 갈고 천천히 고민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ㅋㅋㅋ

모3 모Y는 후열 승차감이 걱정인데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혼자 타서 후열은 잘 느낄일이 없긴 한데... 주변인들 및 태워본 사람들 평 조합해보면 오래 탈게 못되는건 맞는거 같습니다. 리젠 발컨 문제도 있긴한데 그걸 떠나서 착좌감 자체가 구린데다가 서스도 승차감셋팅은 아니라 -,.- 

서스 이상한건 운전석에서도 체감이 오더라구요. 터널 말타기가 대표적인데... 단단 물렁을 떠나서 그냥 도로 요철이 여과없이 몸에 전달되는 느낌;

여러모로 아직 교체시기가 아닌가봅니다.

전기차 아닌차는 이제 상상하기가 힘들구요..

코나 인수를 안하려는 이유가 말씀하신 승차감이 코나도 동일해서 입니다 통통통 튀는 느낌의 서스가 너무 싫어요 흐으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