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대형기기 *TV·모니터와 같은 영상가전, 생활·주방가전, 차량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노태문

차량 기아, ‘니로 플러스’ 공개

  • 노태문
  • 조회 수 3288
  • 2022.04.27. 12:16

(사진 1) 니로 플러스 택시모델.jpg

(사진 2) 니로 플러스 택시 모델 &, 개인법인 모델.jpg

(사진 3) 니로 플러스 개인법인 모델.jpg

(사진 4) 니로 플러스 택시 모델.jpg

(사진 5) 니로 플러스 택시 모델 내장.jpg

(사진 6) 니로 플러스 택시 모델 내장.jpg

 

  • 기아, 지난 3월 인베스터 데이에서 발표한 첫 번째 PBV 모델 공개
  • 다양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개발한 1세대 니로 EV 기반 파생 PBV
  • 외장은 신규 하이루프 적용으로 전고 80mm 높여 확장된 공간감 확보

 

기아가 ‘니로 플러스’를 통해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Purpose Built Vehicle)의 청사진을 구체화한다.

기아는 27일(수) 브랜드 첫 번째 PBV 니로 플러스의 디자인과 주요 상품성을 공개했다.

 

■ 글로벌 경쟁력 입증된 1세대 니로 기반 PBV로 시장 수요 적시 대응

니로 플러스는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된 파생 PBV 모델이다.

1세대 니로는 기아의 첫 번째 친환경 전용 모델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로 출시돼 기아의 친환경차 판매 확대에 큰 기여를 했다.

전기차 모델은 2018년 출시 이후 올해 3월까지 글로벌 지역에서 약 14만 5천 대(국내 2만 대, 해외 12만 5천 대) 이상 판매되며 고객들에게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기아는 글로벌 지역에서 검증된 1세대 니로 EV 기반의 파생 PBV 니로 플러스를 출시해 국내 택시 서비스 종사 고객은 물론 법인, 지자체 및 개인 고객의 일상과 여가에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모빌리티 수요를 적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글로벌 지역의 카헤일링, 법인 및 개인 고객을 위한 모델도 동시에 개발해 1세대 니로의 위상을 이어간다.

 

■ 고객의 목소리 적극 반영해 개발한 첫 목적 기반 모빌리티 니로 플러스

기아는 니로 플러스의 전고와 전장을 늘리고 실내를 슬림화하는 최적 설계를 통해 차별화된 공간성을 확보하고, 택시 및 개인/법인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맞춤형 사양을 적용해 차량 사용 목적에 따른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니로 플러스는 ‘올인원 디스플레이(All-in-One Display)’ 적용으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택시 전용 모델과 업무용, 여가용 등으로 활용 가능한 개인/법인 모델 등 2가지 버전으로 구성된다.

니로 플러스의 외장은 새롭게 적용된 하이루프와 리어 글라스로 확장된 공간감을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고와 전장이 기존 1세대 니로 대비 각각 80mm(1세대 니로 루프랙 미적용 기준)와 10mm가 늘어나 탑승객이 편하게 차를 타고 내릴 수 있다. 

전기차의 역동적인 속도감을 형상화한 전면부 LED 주간주행등(DRL)과 후면부 리플렉터가 미래적인 느낌을 주며, EV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키드 플레이트 디자인이 SUV의 당당한 인상을 더한다.

니로 플러스의 개성을 드러내는 하이루프는 측면부를 따라 매끄럽게 이어지며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암시한다.

측면 창문을 감싸고 있는 라인(DLO, Day-Light Opening)은 검은색으로 마감한 C필러와 만나 확장된 공간을 시각적으로 강조한다.

실내는 더 넓은 공간을 바탕으로 탑승객의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을 돕는 다양한 사양을 적용했다.

루프 라인을 높여 1열과 2열의 헤드룸을 각각 50mm, 64mm 추가 확보했으며, 1세대 니로 대비 두께를 줄인 센터 콘솔과 2열 도어 트림으로 탑승객에게 여유로운 거주공간을 제공한다.

아울러 2열 시트 위치를 최적화해 1세대 니로 EV 대비 28mm 늘어난 942mm의 2열 레그룸을 확보했다.

1열과 2열 사이 B필러에 적용된 손잡이는 2열 승객의 승하차를 수월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이동 중 옷이나 가방 걸이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승객의 안전한 승하차를 위해 2열 도어 암레스트 사이드에 리플렉터를 적용했다.

특히 택시 모델은 2열 고객을 배려한 전용 동승석 파워 시트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운전석에서 동승석 시트를 앞 뒤로 이동하고(슬라이딩) 등받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리클라이닝) 기능을 적용, 2열 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할 수 있다. 또 동승석 헤드레스트는 기본형 대비 높이를 43mm 낮춰 2열 승객의 전방 개방감을 높여준다.

이외에도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C타입 USB 단자와 시트백 포켓, 가방 걸이가 추가돼 승객의 이동 시간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어 준다.

2열 시트는 승객이 한 쪽 문을 통해 탑승해 반대편 시트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기존 대비 얇은 디자인을 적용했다. 2열 시트벨트 체결부에는 LED 조명을 적용해 주/야간 시인성을 높였다.

택시 모델 전용 올인원 디스플레이도 니로 플러스의 특징이다.

올인원 디스플레이는 센터페시아 중앙에 위치한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내비게이션, 앱 미터기, 디지털운행기록계, 음성인식 기능이 통합 적용된 단말기다.

▲경찰서, 화장실 등 택시 관련 주요 운전자 관심지점(POI, Point of Interest) 정보 ▲잔여 주행가능 거리 진단 기반 주변 EV 충전소 실시간 점유 상태 안내 ▲시외 자동할증 ▲빈차등/갓등/비상등 점멸 연동 ▲음성인식 길찾기 및 날씨 정보 안내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기아는 택시 서비스 제공자가 운행에 필요한 주요 정보를 올인원 디스플레이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운전의 집중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향후 다양한 사업자들과 업무 제휴 범위를 확대하고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통해 올인원 디스플레이에서 추가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서비스가 늘어나더라도 별도의 스마트 기기를 거치 하지 않아도 돼 더욱 깔끔한 운전 환경을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기아는 친환경차 구매목표제도 시행에 따른 법인 및 지자체의 업무용, 의전용 관용차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동시에 우수한 공간성을 갖춘 다목적 전기차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니로 플러스 개인/법인 모델도 마련했다.

캠핑에 특화된 개인/법인 모델 전용 ‘캠핑 패키지’는 다음달 니로 플러스의 사전계약 시점에 공개할 예정이다.

기아 관계자는 “실내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니로 플러스는 택시뿐만 아니라 평일에는 일상,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휴일에는 캠핑 및 피크닉 등 여가를 즐기는 고객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는 이날 국내 법인 및 지자체 등 주요 고객을 초청해 니로 플러스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는 설명회를 가졌다.

 

노태문
Galaxy Z Fold3 5G | Tab S8 Ultra | Buds Live | Watch | Level U2
Surface Laptop 4 13.5"
댓글
7
Aimer
best 2등 Aimer
2022.04.27. 12:20

KIA Niro Plus Pro Max Ultra 5G

[Aimer]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best Memeko 오토카모 님께
2022.04.27. 12:46

Nipple ㄷㄷㄷㄷㄷㄷㄷ

[Memeko]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LG산흑우
LG산흑우 오토카모 님께
2022.04.27. 18:27

기아 젖꼭지 ㄷㄷㄷㄷ

[LG산흑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오토카모
오토카모 LG산흑우 님께
2022.04.27. 18:55

니플 기아 😈

[오토카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인플라이트
인플라이트
2022.04.27. 22:55

니로 울트라는 언제 출시되나요?

[인플라이트]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취소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핫글 TV LG TV 고장 수리 후기 Chrop 24.06.28 1 134
749 차량 벤츠, 전기차 G-클래스 실리콘 배터리 탑재..과연 주행거리는? 뉴스봇 22.05.18 0 1460
748 차량 “바꿔야 산다”..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강화하는 현대모비스, 그 배경은? 뉴스봇 22.05.18 0 1412
747 차량 디젤차 빼고, 가솔린차로 승부수 띄운..쌍용차 토레스 뉴스봇 22.05.17 0 1722
746 차량 테슬라, 기존 국내 슈퍼차저 충전소 업그레이드..속도 빠른 V3 추가! 속초, 신탄진, 상주 대상..기존 V2 충전기에 V3 충전기 추가되는 방식 뉴스봇 22.05.17 0 1778
745 차량 요새는 진짜 하이브리드 타시는분들 너무 부럽습니다 [6] 솔베르 22.05.17 3 1704
744 차량 쌍용 토레스 티저 [4] file 노태문 22.05.17 5 1582
743 차량 [단독] 쌍용차 토레스, 디젤차 라인업서 빠졌다..가솔린차로 승부수! 뉴스봇 22.05.17 2 1123
742 차량 듀얼모터 적용된 캐딜락 전기차 리릭..판매 가격은 8300만원 뉴스봇 22.05.17 0 1058
741 차량 [하영선 칼럼] 쌍용차 토레스에 거는 기대감..과연 게임체인저로 부상할까? 뉴스봇 22.05.17 1 1099
740 차량 포르쉐, 전기모터 탑재한 718 카이맨 GT4 e퍼포먼스 테스트 돌입 뉴스봇 22.05.17 1 1180
739 차량 쌍용차, 6월 양산하는 J100 차명 ‘토레스’ 확정..게임체인저 부상할까? [4] 뉴스봇 22.05.17 1 1215
738 차량 금호·한국·넥센타이어..원자재 값 폭등에 우울한 성적표! 뉴스봇 22.05.17 0 1100
737 차량 유럽에서 제네시스는 심하게 망했네유 [13] file 갤럭시Z플립4 22.05.16 5 2073
736 차량 전기차 배터리 충전, 20~80% 최적..배터리 수명 늘리려면 [2] 뉴스봇 22.05.16 0 1469
735 차량 한국 만의 ‘온돌’ 콘셉트 적용한 현대차그룹의 미래차 실내..과연 특징은? [3] 뉴스봇 22.05.15 3 2119
734 차량 2023 Lexus UX [3] file 히타기새 22.05.14 1 1906
733 차량 2022 렉서스 UX300e [6] file 히타기새 22.05.14 0 1637
732 차량 테슬라 가격 인상 [3] 갤럭시Z플립4 22.05.14 3 1603
731 차량 치솟는 소재값…현대차, 전기차 배터리 리스크에 무방비 노출 뉴스봇 22.05.12 0 1513
730 차량 차 판매시 수리하고 파는 게 더 받을까요? [6] 욜라뽕따이 22.05.06 0 2578
729 차량 기아 쏘울 F/L 공개 [14] file 노태문 22.05.05 1 3193
728 차량 디지털키 재밌네요 [2] file GLaD 22.05.05 1 3123
727 차량 어제 처음으로 손세차 해봤슴다 [10] file 슈갤럼 22.05.04 5 2587
726 차량 이것도 대형기기에 써도되나요? [4] file 도나쓰 22.05.02 8 2753
725 차량 앞으로의 플래그십 모델의 기준은 [3] file 타이타이달 22.05.02 2 3025

추천 IT 소식 [1/]

스킨 기본정보

colorize02 board
2017-03-02
colorize02 게시판

사용자 정의

1. 게시판 기본 설정

게시판 타이틀 하단에 출력 됩니다.

일반 게시판, 리스트 게시판, 갤러리 게시판에만 해당

2. 글 목록

기본 게시판, 일반 게시판,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3. 갤러리 설정

4. 글 읽기 화면

기본 10명 (11명 일 경우, XXXXX 외 1명으로 표시)

5. 댓글 설정

일정 수 이상의 추천을 받은 댓글에 표시를 합니다.

6. 글 쓰기 화면 설정

글 쓰기 폼에 미리 입력해 놓을 문구를 설정합니다.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