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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페리아 1 마크4 기종이고요, 펌웨어는 홍콩판 64.1.A.0.929 펌웨어 입니다.

모든 사진은 따로 언급이 없는한 자동모드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삼각대를 사용해서 촬영을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일반적인 핸드핼드 상황에서는 아래와 같은 화질이 보장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적으려고 했으나, 주관적인 의견이 첨부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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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8 5.2x 줌 iso 50 1/100)

예전에 사용했을때와는 달리 더 좋아진것 같습니다. (예전 = 올해 초 2월 쯤) 

비오고 흐린날에 찍은걸 감안하면 화질과 심도 효과가 마음에 들며, 예전에는 흐릿한 감이 있었는데, 지금도 완전 없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이정도면 볼만한 것 같습니다. 

(f2.8 5.2x 줌 iso 125 1/50)

하지만 물리적인 스펙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어두운 상황에서는 셔터스피드를 길게 가져가고 iso를 최소화 하려는 특성이 있는지라 나뭇잎과 같이 흔들림이 발생하는 사진을 찍기가 어려워지네요.

이런 상황 속에서는 프로모드로 iso를 높혀 찍어야 합니다. 예전에 실험했을때는 iso 200~320 정도가 타협이 가능한 iso 였네요.

(f1.7 1x iso 64 1/50)

이건 메인 화각으로 찍은 사진인데 역시 화질이 좋습니다.

이 사진들을 보면서 떠오르는 생각은 딱 하나 입니다 => "돈 모아서 1 마크5를 사야겠다" 마크4를 산지 1주일도 안되었지만 마크5의 카메라 화질이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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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터는 4K 60FPS HDR 녹화 캡처 본 입니다. 다음팟 플레이어로 캡처 하였습니다.

원래 리뷰를 영상 샘플로 진행 하려고 했는데 4K 60FPS HDR 영상을 편집할 자신이 없어서 캡처로 대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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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mm)

영상 캡처입니다. 비트레이트는 120Mbps 정도 나와줍니다. 다른 기기들에 비해서 높은 편인지는 모르겠네요. 

(24mm)

역시 좋습니다. 심도 효과가 보기 좋습니다. 뭔가 더 코멘트를 달고 싶은데 이게 영상 캡처인지라 메타 데이터도 없고, 사진이랑은 화질이 다르기 때문에 뭐라 할 수가 없네요...

(85mm~125mm)

역시 보기 좋습니다. 위 사진 3장은 모두 비디오 그래피 프로 앱으로 촬영한 영상을 캡처한 사진이고요, 시네마 프로도 써볼까 싶었는데 뭔가 그걸 찍을 만한 피사체가 주변에 보이질 않아서 이건 다음 기회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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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또 다른 장소에서 사진을 찍어서 비교를 해봐야겠네요. 이게 확실히 펌웨어가 올라가면서 망원 품질이 눈에 띄게 좋아진것 같은데 말이죠.

뭐 아직도 4k 촬영시 발열 문제는 있습니다. 지금 19도 정도 하는 날씨에 야외에서는 발열 경고가 딱히 뜨지 않았는데, 실내에서 찍으니 바로 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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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결론 => 

1. 망원 화질 좋아졌으나 아쉬운건 맞다.

2. 마크5는 8 gen 2의 힘으로 더 좋아지지 않았을까?

3. 마크5는 하드웨어적인 잠수함 패치 있지 않았을까?

4. 갤럭시 S24U에서 이걸 달려면 상당히 힘들지 않을까?

5. 특히 광학적인 부분을 잘 설계 하는게 지금 삼성의 고충이 아닐까?

6. 가변 범위가 3.5x~5.2x 인데 상당히 짧습니다. 근데 어느정도의 디지털 줌은 괜찮은것 같습니다.(한 200mm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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