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견만 아니었다면 5배 가격대급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론 10배 이상급입니다.

취향상 활기차고 내지르는 류의 노래를 많이 듣는데 그런 느낌을 이렇게까지 잘 살려주는 건 KSC75밖에 없을 겁니다. 방금 AliA 노래 이걸로 듣고 온몸에 전율이 흘렀네요.

청음샵에서 100만원 넘는 친구들도 들어봤는데 걔네들은 정확함이 무기라 그런가 저 같은 막귀한테 감동을 주진 못했네요.

이게 어떻게 2만 6천원이지....

근데 외견은 진짜ㅋㅋㅋㅋ허허

심지어 저런 외견이 다 음향학적으로 설계된 거라 하우징을 바꾸면 소리도 달라진다고 하네요? 이게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