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SK하이닉스서 '잘나가는' 삼성맨
- 뉴스봇
- 조회 수 113
- 2018.11.27. 02:00
지난해 초 정태성 전 삼성전자 부사장이 SK하이닉스 사장직으로 자리를 옮겼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관련 업계는 술렁였다. 정 사장은 낸드플래시 원조 일본 도시바를 누르고 삼성전자 낸드 사업을 '일류'로 끌어올린 장본인이기 때문이다.당시 정 사장 이직 소식을 들은 삼성 임원 출신 인사는 "SK하이닉스가 낸드 사업을 진짜 제대로 하려한다"고 평가했다.정 사장은 황창규 현 KT 회장이 삼성전자 반도체 총괄 사장을 지낼 당시 전무 직급으로 차지트랩플래시(CTF) 기술 개발을 주도했다. 기존 기술인 플로팅게이트는 전자를 자주 넣거
기사 더 읽기
기사 더 읽기
·🏆정보의 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