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중국 우시 신공장 건설을 완료하고 첫 장비 반입식을 연다.2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달 30일 우시 신공장 C2F에서 장비 반입식을 개최한다. 반입식에는 국내 식각장비 전문업체 에이피티씨(APTC)와 중국 현지 세정장비 업체 ACM 두 곳이 초청됐다.에이피티씨는 SK하이닉스가 협력사를 집중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1기 기술혁신기업' 중 한 곳이다. 이번 초청으로 중국 신공장에도 장비를 공급하는 것이 공식화됐다. ACM은 1998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시작한 세정장비 기업이다. 2006년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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