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속도 빠르고 화면 분할 '폴더블폰 전용게임' 쏟아진다
- 신규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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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1. 17:34
1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게임사가 폴더블폰에서 구현할 수 있는 게임 연구개발(R&D)에 착수했다. 엔씨소프트, 펄어비스가 제조사와 폴더블 폰 대응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신작 마케팅 수준까지 협의 중이다. 다만 신작 출시 시기와 폴더블 폰 출시 시기 변수가 존재한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을 폴더블 폰에 대응하는 논의를 진행한다. 넥슨 역시 내·외부에서 논의 중이다.
제조사는 킬러 콘텐츠를 획득하고 게임사는 마케팅 채널을 얻는다. 게임사, 제조사 서로 이해관계가 맞아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게임사는 새로운 게이밍 환경에 대응할 조작체계와 해상도 등 사용자환경(UI)·사용자경험(UX) 연구에 집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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