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팩트체크] "IE 탈출" 경고 귀닫은 한국…OECD 2위 '보안 불감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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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9. 19:42
"인터넷 익스플로러 사용의 위험성 (The perils of using Internet Explore)"
2019년 2월 6일, 크리스 잭슨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 수석 프로그램 매니저가 '인터넷익스플로러'(이하 IE)를 그만 사용하라고 경고하며 쓴 글의 제목입니다.
IE는 MS가 만든 브라우저입니다. 1995년 윈도 PC와 함께 세상에 태어났으니 나이로 24살이나 됐네요. 그런데 MS가 나서서 IE를 기본 브라우저를 쓰면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이제 그만 사용하라고 애걸복걸 중입니다. 아이러니한 풍경입니다.
인터넷에서 정보를 검색할 때 브라우저를 이용합니다. 인터넷 주소는 집 주소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브라우저에 '네이버', '다음', '유튜브' 등 서비스의 인터넷 주소를 입력하면 화면에 내용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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