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MWC 2019]"물속에서 견디고 50일간 배터리 지속" 이색 폰 대결 눈길
- 신규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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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8. 00:03
5G 기술과 폴더블폰이 중심이 된 MWC 행사에서 다양한 환경에 특화된 이색적인 폰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자동차전문회사 랜드로버는 아웃도어용 스마트폰 ‘렌드로버 익스플로어’을 새롭게 선보였다. 겉보기에 다소 두께가 두껍고 투박하지만 캠핑이나 등산, 클라이밍 등에 특화된 폰으로 단단하고 튼튼하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랜드로버는 자사의 제품을 물 속에 넣거나, 두꺼운 얼음 덩어리, 모래 등에 넣는 모습을 시연해 자사의 제품이 모험에 최적화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배터리는 3600mAh이고 인터넷이 잘 터지지 않은 곳에서도 GPS를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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