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왜 삼성·모토로라·화웨이는 모두 클램셸 선택하나
- 뉴스봇
- 조회 수 138
- 2019.11.20. 12:30
또 접는 위치가 중앙 부분이 아니라 완전히 접었을 때도 디스플레이의 일부가 노출된다. 이에 대해 외신들은... 레이저 2019는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을 사용해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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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BarryWhite
2019.11.20. 15:00
글로벌 스마트폰이 클램셸 타입에 주목한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휴대성’과 ‘가격’이라는 요소 때문이다. 클램셸 타입의 가장 큰 장점은 휴대성이다. 폴더블폰이 착안된 지점 또한 ‘화면이 계속 커지는 스마트폰의 휴대성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가’다. 모토로라의 레이저의 경우 접었을 땐 2.7인치, 폈을 때는 6.2인치다. 접어서 들고 다니기 좋은 형태인 것이다.
또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작아질수록 가격은 낮아진다. 기존 1세대 폴더블폰의 가격은 1,980~2600달러(230만~302만원)인 반면 레이저 2019는 1,499달러(175만원)다. 공급이 늘어 가격이 내려가는 측면도 있지만 디스플레이의 크기도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