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새로운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의 렌더링과 색상이 새로 공개됐습니다.

3일(현지시각) 외신은 이와 같이 보도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갤럭시 버즈+는 이전 갤럭시 버즈와 유닛 디자인이 동일하며, 새로 파란 색상이 추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케이스엔 L, R 버튼이 새로 추가됐는데, 이를 물리적으로 누를 경우 해당 이어폰 유닛의 개별 배터리 충전량이 표시된다고 전해집니다. 

갤럭시 버즈+에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추가된다는 전망이 있었지만, 아직 이에 대해선 밝혀지만 바 없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는 2월 달에 갤럭시S11과 함께 갤럭시 버즈+의 세부정보를 공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