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출시 예정 매스프리미엄폰에 ‘G’ 빠져
디자인 강조한 펫네임 붙을 가능성

LG전자 매스 프리미엄폰 신제품 렌더링 이미지

[서울경제] LG전자(066570)가 오는 5월경 국내 출시할 ‘매스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시작으로 G 시리즈 명칭을 버리고 새로운 브랜드를 도입한다. 프리미엄폰인 V60 씽큐(ThinQ)를 국내 빼고 해외에서만 출시한데 이어 G 브랜드까지 교체하며 스마트폰 사업 재기를 위한 승부수를 띄웠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오는 5월 출시할 매스 프리미엄폰에 당초 알려진 G9 씽큐가 아닌 새로운 명칭을 붙일 계획이다. 

매스 프리미엄 신제품은 최근 해외에서 출시한 V60 씽큐보다 사양을 낮추는 대신 디자인을 개선하고 가격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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