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온라인 수업 화면에 음란물이…FBI도 경고한 '줌 바밍'?
- 신규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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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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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줌 바밍'(Zoom-Bombing)'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화상회의를 악용하는 사례가 늘었다. '줌 바밍'은 줌을 이용한 수업·예배에 음란물이나 인종차별적 혐오영상을 폭격처럼 쏟아붓는 현상을 일컫는다.
유사 범죄가 잇따르자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지난달 31일 '줌 바밍'을 주의하라고 공개 권고하기도 했다. FBI는 줌 사용자들에게 모든 회의를 비공개로 하고, 해킹을 우려해 화면 공유를 피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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