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화웨이, 또 DSLR 사진 썼다가 들통…아이폰 사진상 수상자에 발각
- 프로
- 조회 수 298
- 2020.04.20. 23:47
중국 사진작가 제이미 화는 17일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화웨이 사진 대회 홍보 영상을 보다가 영상에 포함된 사진 일부가 니콘(일본 카메라 회사) D850 카메라로 촬영된 것을 알게 됐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일부 사진이 낯이 익어서 사진 파일 형식을 확인해보니 니콘 D850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들이었다는 것이다. 니콘 D850은 한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렌즈를 제외한 본체 가격만 300만 원에 달한다.
문제는 화웨이가 영상 마지막에 "화웨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다"는 문구를 넣었다는 것이다. DSLR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화웨이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이라고 한 것이다. 제이미 화는 2018년 애플의 아이폰 사진 대회에서 화펑 자오란 이름으로 2위를 차지한 적이 있어 중국 사진 커뮤니티에서 잘 알려진 인물이다.
(하략)
댓글
4
1등 라지기기코리아
2등 LG가반도체를킾했으면
3등 루딱이
김뉴비
2020.04.21. 00:00
2020.04.21. 00:14
2020.04.21. 01:37
2020.04.21. 02:49
저기도 낯짝이 참 두껍네요... 미세먼지 때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