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갤노트20 카메라 내부 습기 논란…삼성, 자연스러운 현상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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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8. 10:57
갤노트20 카메라내부 '습기' 발생 논란…삼성 "자연스러운 현상"
"에어컨 송풍구 등 급격한 온도변화가 있는 곳 피해야"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14일 사전예약 개통을 시작한 갤럭시노트20이 카메라 품질 논란에 휩싸였다.
18일 삼성전자 스마트폰 커뮤니티 '삼성멤버스'와 IT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사전예약 개통 기기를 수령한 소비자들 다수에게서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모델 카메라 안쪽에 습기가 생긴다는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특히 휴대폰이 뜨거운 상태에서 차 안 에어컨 송풍구 앞 거치대에 제품을 거치하면 카메라 렌즈 겉면이 아닌 안쪽에 물방울이 맺혀 닦을 수 없다는 것이다. 이 물방울은 30초∼1분 내 사라진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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