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궈핑 화웨이 순환회장 "통신 기지국용 반도체 재고는 충분"
- Ai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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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4. 13:08
스마트폰용 반도체에 대해선 "퀄컴이 미 정부 허가 받으면 기쁘게 쓸 것"
궈핑(郭平) 화웨이(华为) 순환회장이 23일 '화웨이 커넥트 2020' 행사 개막 당일 기자간담회에서 "통신 기지국용 반도체 재고는 비교적 충분하다"고 말했다고 현지언론 21세기경제(世纪经济)가 전했다.
올해 5월 미국 정부의 추가제재 이후 "화웨이는 작년말 이미 몇년치 기업대상(B2B) 사업용 반도체 물량을 확보해 놓은 상태"라고 보도된 바 있으나, 공식 입장이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통신장비 사업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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