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스마트폰 제조 3대 중 1대는 '아웃소싱'… 삼성·LG, 원가 낮춰 가격경쟁력 확보
- 신규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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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7. 13:36
삼성전자를 비롯한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아웃소싱 비중을 늘려가고 있다고 닛케이아시안리뷰가 6일 보도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의 36%가 아웃소싱 설계로 만들어졌다. 이는 지난해(27%)보다 9% 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화친, 윙테크, 롱치어 등 ODM(제조자개발생산)회사들은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물량 확대로 수혜를 입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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