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IT 소식 *최신 IT소식을 보거나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뉴스봇

소식 카카오 이모티콘 출시 9주년... 누적 매출 1억원 넘어

254088_217405_1434.png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가 이모티콘 출시 9주년을 맞아 올 한해 성과와 트렌드를 인포그래픽(정보, 데이터, 지식 등을 시각적으로 표현)으로 24일 공개했다. 

 

카카오 이모티콘은 지난 2011년 11월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첫 선을 보였다. 9년간 이모티콘을 구매한 누적 구매자는 24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월 평균 이모티콘 이용자 수는 3000만명으로, 총 발신량은 290억 건을 기록했다.

 

출시 후 1억원 이상 누적 매출을 달성한 이모티콘은 1300개를 넘겼으며 누적 10억원 이상 매출을 낸 이모티콘 시리즈는 73개로 조사됐다.

 

올해도 다양한 이모티콘들이 인기를 끌었는데 특히 캐릭터 지적재산권(IP), 방송 프로그램, 인플루언서 이모티콘들도 큰 주목을 받았단 설명이다. 애니메이션 '뽀로로'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잔망 루피', EBS '펭수'를 비롯해 '미스터트롯' 상품도 화제를 모았다. 인플루언서들의 인기와 함께 장삐쭈의 '류천이', 우왁굳의 '왁모티콘', haha ha의 '나는 맹수다' 등도 인기 대열에 합류했다고 카카오 측은 덧붙였다.

 

이밖에 카카오 이모티콘 상품기획자(MD)들이 뽑은 올해의 상품으로는 '에엥이', '찌미', '가오티콘', '콩글리시 이즈 꿀잼', '언냐랑 같이 흔들어', '멈이' 등 총 6개 이모티콘이 선정됐다.

 

이모티콘 구매 목적이 직접 사용에서 선물로 다변화되는 이색 트렌드도 눈길을 끈단 분석이다. 월 평균 이모티콘 선물 비중은 지난 2013년부터 꾸준히 늘며 올해 약 40%를 기록했다. 이모티콘을 가장 많이 선물하는 연령대는 20대와 30대로,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이모티콘은 주로 가족, 친구, 연인 등에게 가볍고 손쉽게 마음을 전하는 선물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단 설명이다.

 

연령대별로 선물하는 상품 특색도 각양각색인 것이 두드러진다. 10대는 구매자의 취향을 반영한 상품, 20대는 가족이나 연인 등과 대화에서 사용할 수 있는 관계형 이모티콘이 선물로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40대 이상은 자녀에게 선물하기 좋은 상품, 구매와 기부가 동시에 가능한 기브티콘 상품 등을 주로 선물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카카오는 디지털 콘텐츠 시장의 트렌드와 다양한 이모티콘 사용 관련 이용자 수요를 반영해 내년 상반기 중으로는 정액제 방식의 새로운 이모티콘 서비스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단건 상품 판매는 그대로 유지된다.

 

[카카오 보도자료]

 

 

뉴스봇
·🏆정보의 신⚡
댓글
2
오토카모
1등 오토카모
2020.11.24. 11:34

누적매출이 1억일리가...

 

뉴스봇아 일 제대로 안하니? 

 

 

images.jpeg.jpg

[오토카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포인트봇
포인트봇 오토카모 님께
2020.11.24. 11:34
오토카모 님, 3포인트 채굴 성공!
[포인트봇]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취소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소식 IT 소식 게시판 이용 수칙 230127 admin 19.11.15 9 49580
핫글 소식 스냅드래곤 8 Gen 4, 애플 A17 프로보다 멀티 성능 높다 BarryWhite 00:14 1 514
핫글 소식 루머 : 삼성, 갤럭시A 시리즈에도 AI 업데이트 준비중 [1] newfile Stellist 10:20 1 186
핫글 소식 미 연방법원 "구글은 독점 기업이다" newfile Stellist 10:27 1 137
24246 소식 엔비디아, iOS 사파리에서 지포스 나우 스트리밍 지원 뉴스봇 21.01.19 0 120
24245 소식 TSMC, 파운드리 할인 중단 뉴스봇 21.01.19 0 271
24244 소식 엔비디아 지싱크 울티메이트 요구 스펙 하향 조정 뉴스봇 21.01.19 0 109
24243 소식 에이서, 라이젠 5000 시리즈 탑재 니트로 5와 아스파이어 5 공개 뉴스봇 21.01.19 0 112
24242 소식 테슬라 뒤쫓는 중국 샤오펑, 고속도로 자율주행 기능 발표 [1] 뉴스봇 21.01.19 0 258
24241 소식 12.9인치 신형 '아이패드 프로' 이렇게 생겼다.. 렌더링 공개 [7] file 뉴스봇 21.01.19 3 998
24240 소식 애플·소니·바이두 완성차 시장 진입...생태계 변화 시작 뉴스봇 21.01.19 1 180
24239 소식 락스타, GTA6 위한 새 NPC 시스템 특허 등장 뉴스봇 21.01.19 0 348
24238 소식 2025년 mini-LED TV 시장이 프리미엄 TV 시장의 대세 뉴스봇 21.01.19 0 225
24237 소식 드라이버 IC 공급 부족, TV 대형화에도 영향 뉴스봇 21.01.18 0 184
24236 소식 구글, 코로나 백신 가짜정보 대응에 33억 지원 뉴스봇 21.01.18 0 121
24235 소식 팻 겔싱어, 내달부터 '팀 인텔' 리빌딩 나선다 뉴스봇 21.01.18 0 179
24234 소식 브로드컴, 갤럭시S21 울트라에 '와이파이6E' 칩 공급 [1] 뉴스봇 21.01.18 2 521
24233 소식 TCL과기, 4700억원 들여 그룹내 ODM 계열사 인수 뉴스봇 21.01.18 0 140
24232 소식 네이버·카카오 등 올해 넷플릭스법 적용 인터넷 업체 6곳 지정 뉴스봇 21.01.18 0 144
24231 소식 SK하이닉스 중국 200mm 파운드리 M8 공장 가동 시작 뉴스봇 21.01.18 0 193
24230 소식 글로벌 車업계, 반도체 부족 사태로 '급제동' 뉴스봇 21.01.18 0 136
24229 소식 인텔 소비자용 옵테인 전용 SSD 단종, 향후 관련 제품 계획 無 [1] 뉴스봇 21.01.18 0 161
24228 소식 SK하이닉스, 소비자용 Gold P31/S31 SSD 국내 정식 출시 [2] 뉴스봇 21.01.18 0 208
24227 소식 AMD 라이젠 메인보드용 AGESA 1.2.0.0 코드 배포 뉴스봇 21.01.18 0 129
24226 소식 애플, M1 맥에 아이폰앱 편법 설치 ‘차단’ 뉴스봇 21.01.18 0 530
24225 소식 샤오미, 미국 블랙리스트 추가에 대한 입장 발표 [1] 뉴스봇 21.01.18 0 366
24224 소식 온라인몰에 인텔 로켓 레이크 대응 Z590 칩셋 보드 등록, 1월 22일 출시? 뉴스봇 21.01.18 0 95
24223 소식 한국레노버, 신형 태블릿 탭 P11 Pro 출시 [9] 뉴스봇 21.01.18 3 972
24222 소식 ASUS, 인텔 11세대 CPU 탑재 노트북 TUF 대쉬 FX516 공식 출시 뉴스봇 21.01.18 0 138
24221 소식 민간 우주경쟁 불 붙었다, 버진 오빗도 위성 발사 성공 뉴스봇 21.01.18 0 129
24220 소식 해외 온라인 몰에 인텔 로켓 레이크 가격 유출, K 모델 오르고 Non-K 낮아져? 뉴스봇 21.01.18 0 127
24219 소식 삼성전자 "갤S21 충전기 제외, '덜어내는 것' 가치 집중한 것" [2] 뉴스봇 21.01.17 0 242
24218 소식 새해 클라우드 투자열기, '원격근무'에 집중 뉴스봇 21.01.17 0 152
24217 소식 LG전자, 사외벤처 분사... 사업 추진 속도 뉴스봇 21.01.17 1 352

스킨 기본정보

colorize02 board
2017-03-02
colorize02 게시판

사용자 정의

1. 게시판 기본 설정

게시판 타이틀 하단에 출력 됩니다.

일반 게시판, 리스트 게시판, 갤러리 게시판에만 해당

2. 글 목록

기본 게시판, 일반 게시판,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3. 갤러리 설정

4. 글 읽기 화면

기본 10명 (11명 일 경우, XXXXX 외 1명으로 표시)

5. 댓글 설정

일정 수 이상의 추천을 받은 댓글에 표시를 합니다.

6. 글 쓰기 화면 설정

글 쓰기 폼에 미리 입력해 놓을 문구를 설정합니다.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