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틱톡 영구퇴출 인도에 돌아온 후폭풍...2000명 실직 위기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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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3. 05:53
인도 정부가 지난달 자국 젊은층 사이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면서 급성장한 중국 응용 소프트웨어(앱) '틱톡'을 영구 퇴출하기로 하면서 예상치 못한 후폭풍이 일고 있다. 영구 퇴출 발표 당시만 해도 정부의 초강경 대응에 긍정적인 분위기가 형성됐지만 정작 이 여파로 현지 직원 1,900여명이 실직 위기에 내몰리게 되면서다. 인도와 심각한 국경 갈등 중인 중국 기업을 몰아내면서 후련함은 더해졌지만 애꿎은 피해자로 부정적인 여론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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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정부가 재취업 지원해주면 되는 일을 뭘 이걸 또 탈중국이 잘못된것처럼 기사를 쓰는건지 모르겠네요? 우리나라도 탈중국하면 실업자 생긴다고 경고하는건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