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크래프톤 장병규 의장, 주식 1000억원 전 직원에 나눠준다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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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6. 20:43
장병규 크래프톤 창업자가 본인 소유 주식 1000억원 어치를 전 직원에게 나눠준다. 크래프톤의 최대주주인 장병규 이사회 의장은 6일 회사의 전 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이같은 결심을 알렸다.
장 의장은 이메일에서 “이사회 의장이 아닌 최대주주이자 자연인 장병규로 메일을 보낸다”라며, “글로벌 전체 구성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방법으로 사재 주식의 증여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우리사주조합 제도도 고려했으나, 현행법상 국내에만 적용돼 해외법인 직원에게 해당되지 않아 다른 방법을 찾아야 했다는 것. 현재 크래프톤 전체 매출 중 해외 비중이 90%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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