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동맹강화로 중국 견제 나선 바이든…AI 첨단기술 인프라 구축 속도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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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1. 14:39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바이든 행정부가 AI 연구자들의 더 많은 정부 자료(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민관 TF를 발족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TF는 미국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OSTP)과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을 주축으로 정계·학계·산업계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됐다.
WSJ에 따르면 해당 TF의 이름은 '전미 AI 리서치 리소스 TF(National Artificial Intelligence Research Resource Task Force)'로, 앞으로 의료·운전정보·인구학 통계 등 미국 정부가 보유한 자료를 AI 연구자에게 공유하는 문제 등 AI 연구 원천 자료 사회기반시설(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략 개발을 목표로 한다. 또 이를 위한 포괄적인 단계별 이행안(로드맵)과 실행 계획을 포함한 보고서를 미국 의회에 2022년 5월(중간보고서)과 11월(최종보고서) 두 차례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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