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는 애플이 사무실로 직원을 주 3일 출근시키려 했던 계획을 미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다시 증가하는 데다가, 많은 애플 사 직원들이 출근에 대한 강한 거부를 하고 있기 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블룸버그에 의하면 애플은 관련 상황을 계속 파악할 것이고, 향후 직원들의 사무실 출근에 대해선 최소 한 달 이전에 미리 통보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코로나19 전염으로 인해 애플이 재택 근무 배치를 한 이후, 많은 직원들이 업무 유연성과 실리콘 밸리의 높은 집값에 탈출하는 것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