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투파이브맥은 미국 의회에서 서드파티 앱스토어 및 앱 사이드로딩을 강제로 허용하게 하는 법안이 입안立案됐다고 전했습니다.

- 마르샤 블랙번(공화-테네시), 리처드 블루멘탈(민주-커네티컷), 애미 클로부차(민주-미네소타)가 입안한 '개방 앱 시장 법안'은 미국 내 5000만명 이상 사용자를 가진 앱스토어를 대상으로 해

- 이 법안에 따르면 애플, 구글은 개발자에게 그들의 앱스토어 또는 인 앱 결제 시스템에서만 앱 배포를 강요할 수 없어
- 타사 앱스토어 요구 외에 이 법안은 또한 앱을 사이드로딩하는 것도 허용해
- 에픽 vs 애플 소송에서 애플은 수차례 타사 앱스토어가 iOS 보안을 취약하게 할 것이라고 주장

- CEO 팀 쿡은 인터뷰에서 에픽이 만들기 원하는 것은 "벼룩시장"이라고 말해
- 애플은 상황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기업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이는 연 100만 달러 이하 수익을 올린 개발자에게 앱스토어 수수료를 15%로 인하했지만 개발자들은 여전히 애플, 구글의 수수료가 비합리하게 높다고 불평

https://twitter.com/wkchoi/status/1425525779497164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