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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는 스테이씨와 함께 콜라보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은 물론 최대 29시간 재생 기능을 갖춘 새로운 필립스 TAT4556 트루 와이어리스 이어폰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필립스 TAT4556 이어폰은 노이즈 캔슬링과 IPX4등급의 방수 기능을 탑재했고 블랙, 화이트, 그린 및 퍼플 색상 중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색을 고를 수 있다.

◇어디서든 음악을 즐길 수 있게

12㎜ 네오디뮴 드라이버의 뛰어난 사운드와 견고한 베이스를 한번의 충전으로 9시간, 충전된 케이스로 최대 29시간 재생(단 ANC OFF 시)된다. 급속 충전을 위해 이어폰을 케이스에 끼우면 10분 내에 1시간의 추가 재생 시간을 얻을 수 있다.

광범위하고 깊은 노이즈 캔슬 기능은 듣고 싶지 않은 모든 소음을 걸러주어 좋아하는 음악에 집중하도록 해준다. 인식 모드는 필요할 때마다 바로 일상 세계로 돌아오게 해준다.

◇배터리 걱정없이 모노 모드로 즐기는

통화량이 많다면 한쪽 이어버드로 통화하는 동안 다른 쪽 이어버드를 충전해 통화 시간을 두 배로 늘릴 수 있다. 사용하던 이어버드의 배터리가 부족할 때에도 교체하기만 하면 된다.

◇안전하고 편안한 착용감

세 가지 크기의 부드럽고 교체가 가능한 실리콘 이어 팁 커버는 편안하고 안전하게 밀착되어 외부 소음을 완벽히 차단한다.

◇판매 가격 및 구입처

필립스 TAT4556은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11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