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LG그룹 회장에 이어 LG전자의 새 사령탑인 조주완 사장(CEO)이 '고객 경험'을 신년 메시지로 제시했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23일 신년 메시지를 통해 'F·U·N 경험'을 강조했다. F·U·N이란 '한발 앞선(First), 독특한(Unique),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New) 혁신적인 고객경험'을 뜻한다.

조 사장은 메시지를 통해 "고객 감동을 위한 F·U·N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로 명확하게 자리매김해야 한다"며 "고객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격 경험 혁신을 가속화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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