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애플·삼성 스마트폰 양강 구도, 부품 수급난 속에 2022년에도 이어진다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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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19:25
2021년 세계 스마트폰 제조사는 반도체와 메모리, 집적 회로 등 주요 부품 수급난에 시달렸다. 2022년에도 이 경향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폰 주요 부품 수급난이 이어지면 애플과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양강 구도가 더욱 굳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애플은 강한 상표 영향력을, 삼성전자는 다양한 부품 수급 방안을 가진 덕분이다.
시장조사기업 캐널리스(Canalys)에 따르면, 2021년 4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는 애플(22%)이다. 그 뒤를 삼성전자(20%)가 따랐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가 나란히 3위부터 5위에 섰다. 샤오미와 오포는 12%, 9% 점유율을, 비보는 8% 점유율을 각각 확보했다. 모두 출하량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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