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인터뷰] 딥러닝으로 식물인간 진단 혁신하는 연구 등장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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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8. 21:23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식물인간과 같은 의식 장애 환자 진단에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수술 중 환자의 마취 심도 측정이나 수면 관련 질병에서 유용하다. 의식을 지각(awareness)과 각성(arousal)으로 나눠 두 개 모두를 1초만에 측정하는 기술로 세계 최초다.
고려대 인공지능학과 이성환 교수와 이민지 박사 연구팀은 25일(현지시간) 세계적 과학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논문을 게재했다. 논문명은 ‘Quantifying Arousal and Awareness in Altered States of Consciousness using Interpretable Deep Learning’이다. 연구는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인공지능대학원지원사업’과 ‘AI혁신허브사업’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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