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LG마그나, 합작사 설립 후 첫 해외공장 멕시코에 건립…GM에 전기차 부품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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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17:06
LG전자의 전장사업 합작사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하 LG마그나)이 합작법인 설립 이후 처음으로 해외공장을 멕시코에 건립, 전기차 부품 생산 확대에 나선다.
20일 LG전자에 따르면 LG마그나는 19일(현지시간) 멕시코 코아우일라주 라모스 아리즈페에서 전기차 부품 생산공장 착공식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LG전자 조주완 최고경영자(CEO), 은석현 VS사업본부장, LG마그나 정원석 대표, 마그나 파워트레인 톰 럭커 대표, GM 제프 모리슨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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