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글에 어디인지 힌트가 있다는데 저는 긴가민가 하네요.

저는 디플 잘 몰라서 모르겠지만 아마 8.5세대? 이거 아닐까요 삼성은 이미 넘어갔으니...

8.5세댄데 기존보다 2~2.5배 높은 수명 저기를 가질려면 엘지가 가진 투스택 탠덤 기술밖에 가능성이 없지 않나 싶은데요.

국내 모기업이 이미 힌트죠.

아직 폴더블의 방향성이 제대로 안잡힌게 아닐까요?

국내 모 업체 = 엘디려나요

엘지도 가능성이 높지는 않죠.

근데 저기서 삼디를 뺀다는 내용은 없지 않나요?

지금 삼성 폴더블에 적용되고 있는 디스플레이보다 좋은 거라고 했을뿐이지

그게 삼성디스플레이가 아니라는 얘기는 아닌 거 같은데...

엌 그러고보니 맞는 말이네요.. ㄸ

그냥 OLED면 모르겠는데 폴더블용 OLED 쪽에선 삼성이 압도적이라 국내 모 기업이란게 삼성이 아니라면 저 조건을 다 만족시키는 건 좀 어렵습니다.

삼성 아닐까요? ㅎㅎ

OLED 수명 주기가 2~2.5배 상승이 목표치면 삼성이 아닐 수 있습니다. 저 정도로 개선할려면 지금까지의 개선 노선으로는 택도없고 아예 새로운 기술을 도입해야하는데 가장 현실적인 신기술이 투스택 탠덤이라고 OLED 소자를 2개 쌓아올리는 거거든요. 이 기술이 엘지한테 있는데 삼성은 올해 1분기에 공식적으로 개발을 시작한 기술이라 24년까지 제대로 된 노하우가 쌓일지가 관건이겠죠. 일전에 애플이 아이패드 용 OLED에 투스택 탠덤 기술을 원해서 엘디랑 접촉 중이라는 루머도 있었고 삼성이 투스택 탠덤 개발을 시작한 것도 자사 탑재 때문이 아니라 애플 물량 수주를 목적으로 시작한다는 거여서 아직 그 모기업이란게 엘디일 가능성이 좀 더 높지 않나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