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콘, 즈광그룹 투자···‘선 투자, 후 신고’로 벌금형- 폭스콘그룹이 중국 즈광그룹에 투자했다고 경제부로부터 과징금을 물게 됐음.- 엄밀히 말하면 폭스콘인더스트리얼인터넷(Fii, 工業富聯)이 싱웨이펀드를 통해 중국 즈광그룹에 투자했는데, 투자 전 당국에 사전 신고 후 허가 받아야 하는 규율을 어기고 ‘선 투자, 후 신고’했기 때문. - 최대 2500만위안(약 48억 8000만원)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음. - 폭스콘은 15일 “가까운 시일 내에 규정에 따라 투자심사위원회에 신청 서류를 보낼 것”이라고 밝혔음.- 최근 Fii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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