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프로젝트명 '콜럼버스'…LG화학, 북미 양극재 투자 사실상 확정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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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4. 17:28
LG화학이 북미 배터리 핵심소재 투자 결정을 앞두고 있다.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이 유력하다. 이곳은 LG에너지솔루션-제너럴모터스(GM) 전기차 배터리 합작사인 얼티엄셀즈 1‧2공장이 건설 중이다.14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에 배터리 양극재 공장을 마련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투자액은 정해지지 않았다. 양극재 원료인 프리커서(전구체), 폐배터리 재활용 설비 등을 마련하려면 최소 수조원 가량이 필요하다. 얼티엄셀즈는 현재 확정된 1~3공장을 더해 연산 120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배터리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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