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틱톡 전면금지법’ 美 상·하원에 동시발의
- SoundbyAKG
- 조회 수 714
- 2022.12.1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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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오 의원은 또 “우리는 틱톡이 여론을 조작하고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데 쓰이는 것을 알고, 그것이 중국을 위함이란 것도 안다”며 “중국 공산당의 꼭두각시 업체와 무의미한 협상에 허비할 시간이 없다. 베이징이 지배한 틱톡을 영원히 금지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갤러거 의원은 “틱톡은 미국인들을 중독시킴으로써 그들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또 그들의 뉴스를 검열하는 ‘디지털 펜타닐(digital fentanyl)’”이라며 “틱톡을 소유한 바이트댄스는 수집한 데이터를 궁극적으로 중국 공산당에 보고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미 사우스다코타주(州)는 지난달 안보상 이유로 주 정부 기관 차원에서 틱톡 사용을 금지했다. 네브래스카주도 2020년 같은 조치를 시행했고, 헨리 맥메스터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는 지난 5일 주 정부 소유 기기에서 틱톡을 삭제 및 차단할 것을 지시했다.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는 최근 틱톡을 포함한 중국, 러시아산 기술제품 사용을 금지하는 ‘비상 사이버안보 명령’을 내놓았다.
크리스토퍼 레이 미 연방수사국(FBI) 국장도 최근 하원에서 중국 정부가 미국인 틱톡 사용자들에게 미칠 잠재적 영향력에 대해 “극도로 우려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김동현 기자 bo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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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자기나라 사람들이 좋아서 쓴다는데
저걸 막을만한 명분이 얼마나 있을까요
그리고 그냥 "발의"일 뿐이니
저건 정치적 쇼 이상도 이하도 아닐 뿐
그냥 그렇게 받아들이면 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