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트위터 블루, 미국 사용자부터 280자에서 4,000자로 글자 수 확대
- 뉴스봇
- 조회 수 343
- 2023.02.10. 11:10
트위터가 영문 280자(한글 140자) 한도를 최대 4,000자까지 확대한다. 그러나 함정이 숨어 있다. 긴 내용을 트윗으로 작성하려면 유료 서비스인 트위터 블루에 가입해야 한다는 함정이다. 또 미국 사용자여야 한다. 아직 미국 외 다른 지역에는 이 기능이 적용되지 않는다. 다음의 공식 트윗에서 세부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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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가 생각해보면
현재 트위터 블루를 달고있는 사용자가 29만명에 불과하다고 하는데,
이중에서 각종 정부기관, 기업과 유명인사들이 자사를 홍보하기 위해 달고있는 트위터 블루가 많이 있음을 생각해볼때,
블루 이용자만 한번에 작성 가능한 글자수가 많아진다면,
일반사용자는 각종 홍보와 광고성 트윗을 더 긴 내용으로 보게된다는 의미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역제한은 앞으로 차차 풀리지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장기적으로 트위터 사용자 감소에 기여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