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MWC23] '갤S23' 견제하나…中 플래그십폰의 역습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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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7. 17:01
기사내용 요약
샤오미, MWC 개막 앞서 플래그십 '샤오미13' 글로벌 출시
샤오미13, 스냅드래곤8 2세대·고성능 카메라 등 갤S23 '저격'
화웨이 '메이트 50', 아너 '매직5', 오포 '파인드N2 플립' 등 쏟아져
中업체, 유럽 1위 삼성 자리 노리나…삼성도 갤S23으로 수성 나서
[서울=뉴시스] 삼성전자는 MWC2023 행사장 입구에 '갤럭시 S23 시리즈'와 '갤럭시 북3 시리즈' 등 최신 모바일 제품의 대형 옥외 광고도 함께 선보였다. 가로 20m, 세로 9m 규모의 옥외 광고는 전시장 외부에서도 MWC 2023의 열기를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2023.2.2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3'에서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신작 스마트폰을 앞다퉈 발표한다. 스마트폰 구매에 있어 프리미엄보다는 가성비를 비교적 중시하는 유럽을 공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샤오미, 화웨이, 오포, 아너 등 중국업체들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MWC23에서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포문을 연 것은 샤오미다. MWC 개막 하루 전 지난해 중국시장에서만 출시했던 '샤오미13'과 '샤오미13 프로'를 글로벌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샤오미13 시리즈는 퀄컴의 '스냅드래곤8 2세대' AP(앱 프로세서)가 탑재됐고, 독일의 카메라 명가 라이카와의 협업을 통해 카메라 성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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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량 보면 갤럭시가 아이폰 게 섯거라! 하는 거만큼 허무맹랑한 소리가 -짱- 안드 회사들이 갤럭시 위협한다는 소리죠. 적어도 플래그십 시장에서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