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IT 소식 *최신 IT소식을 보거나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뉴스봇

소식 애플의 탐욕 vs. 보안 강화, MFi 인증 USB-C 케이블 논란

  • 뉴스봇
  • 조회 수 1417
  • 2023.03.03. 18:12

애플이 올해 출시되는 신형 아이폰부터 기존 라이트닝 대신 USB-C 포트를 사용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저가 USB-C 케이블에 제약을 둘 가능성이 제기됐다. 애플 인증이 필수가 되면 케이블 가격이 오르게 되는데, 애플이 왜 이런 결정을 했는지 몇 가지 더 살펴볼 점도 있다.

 

돈 독이 오른 애플?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나오는 아이폰 15부터 라이트닝 포트 대신 USB-C 케이블을 사용하는데, 대신 이들 제품에 MFi(Made For iPhone) 인증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렇게 하면 사용자는 아이폰과 완벽하게 호환되는 케이블을 구매해 쓸 수 있다. 반면 MFi 인증을 받지 않은 USB-C 케이블에는 성능 저하가 있을 수 있다. 충전 속도가 느리거나 아예 안될 수 있고, 데이터 전송도 제한될 수 있다.

 

애플에 비판적인 사람들을 이를 '애플의 탐욕'이라고 지적한다. MFi 인증을 받으려면 별도의 라이선스 비를 내야 하기 때문이다. 이는 곧 아이폰 사용자가 아무 데서나 값싼 USB-C 케이블을 구매할 수 없고, MFi 인증 케이블 가격은 그만큼 높아진다는 의미다.



기사 더 읽기

뉴스봇
·🏆정보의 신⚡
댓글
7
Butzed
1등 Butzed
2023.03.03. 18:40

충전기로 익스플로잇 당한 전적도 있으면서..

[Butzed]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미붕붕드링크
best 2등 미붕붕드링크
2023.03.03. 22:08

저 기사 내용대로라면 애플이 돈독오른게 맞죠.

 

30pin에서 라이트닝으로 넘어갈땐 당시 비정품 30pin 케이블과 충전기로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해했다고 하지만, 

지금은 USB-C type에 USB-PD라는 표준규격이 이미 존재하고 이 표준규격만 제대로 지키면 문제될것도 없는데 말이죠. 

 

특히 지금까지 Type-C가 탑재된 아이패드에서 문제가 다수 발생한 사례가 없다는게 안전을 보증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말입니다. 

 

게다가 지금껏 아이패드는 보안에 취약했다는 소리도 아니고, 

최소한 애플이 보안을 근거로 들거면 충전 속도나 충전 가능여부는 일체 손을 대지 말고 

데이터 통신에 대한 부분만 손을 댓어야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게다가 EU에서 Type-C를 의무화 하는게, “새로운 스마트폰이나 전자기기를 살 때마다 충전기를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면서 “충전단자와 급속 충전기술이 조화돼 사용자 편의가 개선되고, 전자폐기물도 상당량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근거를 기반으로 시행되는건데, 

 

애플 인증을 받지 않은 케이블이면 충전이 느리거나 심지어 안될수도 있다? 

당연히 EU한테 처맞아야 하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미붕붕드링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인헤리턴스
best 3등 인헤리턴스
2023.03.03. 18:47

지금까지 서드파티 c타입 잘 쓰던 아이패드랑 맥북은 보안을 포기했던 거군요...

어떤 쉴드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인헤리턴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엑시드래곤
엑시드래곤
2023.03.04. 10:29

pd 충전 맥북이랑 아이패드에 잘 넣어두고 폰에서 태세전환하면 어떻게 받아들여주나요?

자사제품 팔아먹기용 의도적인 하향을 대의마냥 포장해서 장사질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종종 타사 제품이나 솔루션 깎아내린게 애플이지만요

[엑시드래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맞는말만함
2023.03.05. 12:05

진짜 애플은 레전드네요 어휴

[맞는말만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specialOne
2023.03.06. 09:29

아이폰은 앱 개발 시에도 이상하고 거지같은 잔버그가 참 많은데다가

그에 비해 심사는 또 오지게 까다롭고..

이래저래 참 가지가지 하네요

[specialOne]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취소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소식 IT 소식 게시판 이용 수칙 230127 admin 19.11.15 9 51226
핫글 소식 아이폰16 시리즈, 역대 최단 배송 대기...흥행 참패 신호? new BarryWhite 24.09.26 5 343
핫글 소식 카카오, 카톡에 전면 광고 넣는다…콘텐츠 부진, 플랫폼서 만회하나 [7] update aleji 24.09.26 4 538
핫글 소식 美의회, BOE 거래 제한 요구...삼성, LG 호재? [2] new BarryWhite 00:24 2 102
48371 소식 2019.07.24 일간 영어권 전자부품 업계 동향 뉴스봇 19.07.24 0 28
48370 소식 KT, 직장인에게 문화생활 선물한다 뉴스봇 19.07.25 0 28
48369 소식 블록체인협회 "블록체인 산업 대표 단체 되겠다" 뉴스봇 19.07.26 0 28
48368 소식 삼성전자, 2019년 2분기 실적발표 전문 뉴스봇 19.07.31 0 28
48367 소식 KT “5G 리더십에서 근원적 기업 가치 나온다” 뉴스봇 19.08.05 0 28
48366 소식 LG전자, 올해 60여 협력사 全공정 자동화 추진 뉴스봇 19.08.12 0 28
48365 소식 국토부·제주도·건기연, ‘안전한 도로’ 위해 손잡았다 뉴스봇 19.08.20 0 28
48364 소식 케이블TV협회, 1인 창작자와 로컬 콘텐츠 활성화 추진 뉴스봇 19.08.22 0 28
48363 소식 '제4회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 폐막…일본 우승 뉴스봇 19.08.27 0 28
48362 소식 키사이트, 오토모티브 사이버보안 프로그램 발표 뉴스봇 19.08.27 0 28
48361 소식 쿠팡, ‘베이비페어’ 개최…할인쿠폰도 증정 뉴스봇 19.08.28 0 28
48360 소식 [7/10 중국증시종합] 대외 불확실성 완화, 경제 지표 개선 상하이 지수 0.44%↑ 뉴스봇 18.07.10 0 29
48359 소식 남도일보 사설-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밀착 모습 미흡 뉴스봇 18.07.12 0 29
48358 소식 신형 아이패드 프로, 홈버튼·이어폰잭 사라지나 뉴스봇 18.07.30 0 29
48357 소식 삼성전자, 2분기 반도체 ‘웃고’ 스마트폰·디스플레이 ‘울고’(상보) 뉴스봇 18.07.31 0 29
48356 소식 애플, 맥북에어 신제품 또 출시? 뉴스봇 18.07.31 0 29
48355 소식 [삼성전자컨콜] 스마트폰 스펙 경쟁 ‘재참전’…사용성→스펙 강조 ‘전환’ 뉴스봇 18.07.31 0 29
48354 소식 전파인증 제도개선으로 스마트공장산업 탄력받나 뉴스봇 18.07.31 0 29
48353 소식 LG유플러스, 임직원 창업의 꿈 돕는다 뉴스봇 18.08.02 0 29
48352 소식 오늘의 간추린 뉴스 (2018. 8. 8) 뉴스봇 18.08.08 0 29
48351 소식 가상화폐 하락세 지속... 비트코인 점유율 53% 달해 뉴스봇 18.08.22 0 29
48350 소식 KT "가구까지 말로 제어하는 인공지능 호텔 등장한다" 뉴스봇 18.08.23 0 29
48349 소식 오늘의 간추린 키뉴스 (2018. 8. 23) 뉴스봇 18.08.23 0 29
48348 소식 '감성지능'으로 사회 행복 채운다...안랩, 사회공헌활동 펼쳐 뉴스봇 18.08.26 0 29
48347 소식 [집중분석-벼랑끝 ICT코리아]ICT코리아가 무너진다 뉴스봇 18.08.26 0 29
48346 소식 갤노트·아이폰·V40… '스마트폰 대전' 승자는? 뉴스봇 18.08.27 0 29
48345 소식 삼성SDS 역량 총집결한 ‘인텔리전트 팩토리’… “극한 제조력 달성” 뉴스봇 18.08.28 0 29
48344 소식 [다시 보는 미중 무역전쟁②] 중국 ICT 대국굴기, 무역전쟁 핵심 뉴스봇 18.08.28 0 29
48343 소식 'AI 의료 빅데이터' 사업 진출 선언한 카카오 뉴스봇 18.08.29 0 29
48342 소식 아이폰 '3D 터치'는 올해까지...내년엔 사라질 수도 뉴스봇 18.08.29 0 29

스킨 기본정보

colorize02 board
2017-03-02
colorize02 게시판

확장 변수

1. 게시판 기본 설정

게시판 타이틀 하단에 출력 됩니다.

일반 게시판, 리스트 게시판, 갤러리 게시판에만 해당

2. 글 목록

기본 게시판, 일반 게시판,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3. 갤러리 설정

4. 글 읽기 화면

기본 10명 (11명 일 경우, XXXXX 외 1명으로 표시)

5. 댓글 설정

일정 수 이상의 추천을 받은 댓글에 표시를 합니다.

6. 글 쓰기 화면 설정

글 쓰기 폼에 미리 입력해 놓을 문구를 설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