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CEO 젠슨 황)가 3월 25일(한국시간)부터 시작되는 디아블로 IV(Diablo IV) 오픈 베타를 위한 새로운 엔비디아(NVIDIA) 게임 레디 드라이버를 출시하고 DLSS 2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신 게임 레디 드라이버에는 사이버펑크 2077(Cyberpunk 2077)의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 오버드라이브 모드(Overdrive Mode) 기술 프리뷰를 위한 게임 레디 최적화도 포함돼 있다. 여기에 디시브 인코퍼레이션(Deceive Inc..)의 DLSS 2 강화 릴리스, 포르자 호라이즌 5(Forza Horizon 5)의 DLSS 3 업데이트, DLSS 2가 적용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The Last of Us Part I) 출시, DLSS 2가 강화된 스몰랜드: 서바이브 더 와일즈(Smalland: Survive the Wilds)의 얼리 엑세스 버전과 바이오하자드 4(Resident Evil 4)가 포함된다.

디아블로 IV 오픈 베타가 시작되면 지포스(GeForce) 게이머들은 DLSS 2 성능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6월 6일 디아블로 IV 출시 시 지포스 RTX 40 시리즈 게이머는 DLSS 3를 활성화해 더욱 빠른 성능을 경험할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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