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미 몬태나 틱톡 금지 '주춤'…주지사, 최종 승인 직전 손질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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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6. 20:27
50개 주 중 첫 의회 통과…외국 적에 데이터 제공 앱으로 범위 확대
(서울=연합뉴스) 김기성 기자 = 미국 50개 주 가운데 처음으로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 사용을 금지하려던 몬태나주가 일단 주춤하는 모양새다.
틱톡 금지의 최종 승인권자인 주지사가 법안에 변화를 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몬태나주 주지사인 공화당 소속 그레그 지앤포테는 틱톡 금지 법안의 수정안을 마련해 주 의회 측에 보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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