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삼성·SK, 1분기 반도체 적자만 8조 냈지만…"하반기는 다르다"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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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15:41
감산효과 2분기부터 본격화 전망…"고객사 재고 줄고, 시황 개선될 것"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의 올해 1분기 반도체 적자가 8조원에 육박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감소로 가격이 하락하고, 재고가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 적자를 냈다.
2분기도 적자를 피하긴 힘들 전망이다. 다만 올해 하반기부터는 감산 효과가 본격화하면서 상황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 '반도체 한파'에…1분기 적자 8조원, 2분기도 '공포'
삼성전자(005930)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5.5% 감소한 6402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도 63조745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1% 줄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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