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FCNT, 민사재생 신청. 저가격 단말에 한계
- 마키세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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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0. 19:22
스마트폰 아로우즈 시리즈나 라쿠라쿠 스마트폰을 제조하는 FCNT가 5월 30일, 토쿄지방재판소에 민사재생 수속을 신청했습니다. 부채총액은 약 734억엔, 관련회사를 포함하는 부채총액은 1,300억엔 정도입니다.
제국 데이터뱅크에 따르면, 판매수량의 감소 이외에도, 저가격 단말을 구입하는 소비자가 증가한 것, 반도체 부족 등이 요인입니다.
FCNT는 후지츠의 휴대전화사업이 모체로, 2022년도 일본 스마트폰 시장에서 셰어 3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지난 12일에는 발뮤다가, 16일에는 쿄세라가 개인용 스마트폰 사업을 중단하는 것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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