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 수장 필 스펜서가 스타필드의 30fps 고정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Giant Bomb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스타필드가 30fps로 고정된 것이 XBOX 플랫폼의 문제가 아니라 전적으로 비주얼을 위한 개발자들의 선택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게임을 만들때, 더 많은 것을 보여줄지 아니면 프레임을 늘릴지 선택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더 많은 것을 보여주기를 선택했습니다. 물론 XBOX에도 4K/60fps가 되는 게임들이 있습니다. (스타필드가 30fps가 된 것은)플랫폼의 문제가 아니라, 개발자들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 것을 선택한 것입니다. 저는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의 선택을 믿으며, 제가 플레이하는 것을 믿습니다."

"저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이 수학 문제를 푸는것처럼 되길 원하지 않습니다. 60fps나 해상도가 게임 플레이에 영향이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마치 엑셀 스프레드 시트를 다루는 것처럼 게임이 취급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는 개발자들이 게임에 있어서 최선이라 생각하는 것을 선택하길 바라며, 게임은 온전히 선택의 그 결과물입니다. 그리고 스타필드는 훌륭한 게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