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개인정보 78만건 샌 인터파크, 다른 회원 배송지 노출된 무신사
- BarryWhite
- 조회 수 654
- 2023.06.14. 18:11
인터파크가 78만건이 넘는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일으켜 10억원이 넘는 과징금을 내게 됐다. 118만여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온라인 쇼핑몰 리본즈, 28만여건의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한 팍스넷도 과징금과 과태료 제재를 받았다. 이 밖에 다른 회원의 배송지를 노출한 무신사 등 총 8개 기업이 보안 조치를 소홀히 해 제재를 받게 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4일 전체회의를 열고 안전 조치 의무를 소홀히 해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일으키거나 신고·통지 의무를 위반한 8개 사업자에게 과징금과 과태료 등 제재를 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인터파크는 온라인 중개플랫폼을 운영하면서 동일한 IP에 대규모로 접속을 시도하는 경우와 같이 비정상적인 시도에 대응하는 차단 정책을 적용하지 않아 개인정보 78만4920건이 유출됐다. 해커에 의한 크리덴셜 스터핑 공격에 대응하지 못했다. 이에 개인정보위는 과징금 10억2645만원, 과태료 360만원, 시정명령 등 제재 처분을 부과했다.
🥇소식게 수호자🥇미게 지박령🥉큰게 좋아🥇미코의 잡담왕🥈유게 공무원🥉할인 경보📝게시판 소유자✨️🥉에로게 심심이
댓글
1
글쓴이
1등 BarryWhite
2023.06.14. 18:12
음원 서비스 플로(드림어스컴퍼니)도 소셜로그인 오류로 제재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