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퍼 계약가격마저 흔들 - 반도체 시장 회복 속도가 기대에 못 미치면서 그 충격이 웨이퍼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음. - 업계는 아직도 재고 수위가 예상보다 훨씬 높아 3분기가 돼야 재고 소진되며 서서히 시장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음. - 출하가격과 물량 변동도 문제지만, 전기료 인상으로 인해 앞으로 이익률이 낮아질 전망.- 지난해 2분기부터 반도체 경기 역사이클에 진입한 뒤 올 2월 웨이퍼 현물 가격이 3년 만에 하락세를 보인 데 이어 이제 계약가격까지 흔들리고 있음. 전체 웨이퍼 제조 수요가 예상보다 더 약한 것으로 풀이됨.○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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