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2023Q2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
- Barry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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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9. 08:25
최신 캐널리스 스마트폰 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4월, 5월, 6월의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총 2억 5,820만 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 감소한 수치입니다. 6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는 업계 전반의 재고 감소와 지역 시장 수요 증가에 힘입어 서서히 반등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및 성장률 Canalys 스마트폰 시장 동향: Q2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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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업체 | Q2 2023 출하량 (백만대) | Q1 2023 시장 점유율 | 연간 성장률 |
Samsung | 53.0 | 21% | -14% |
Apple | 43.0 | 17% | -13% |
Xiaomi | 33.2 | 13% | -16% |
Oppo | 25.2 | 10% | -8% |
Transsion | 22.7 | 9% | +22% |
Others | 81.1 | 31% | -11% |
Total | 258.2 | 100% | -10% |
삼성은 5,300만 대의 출하량과 21%의 시장 점유율로 다시 한 번 분기 출하량 기준 선두 스마트폰 브랜드였습니다. 2위는 4,300만 대의 출하량과 17%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한 Apple이 차지했으며, 3위는 3,320만 대의 출하량과 13%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한 Xiaomi가 차지했습니다.
오포는 2,520만 대의 출하량과 10%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인피닉스, 테크노, 아이텔 브랜드를 보유한 트랜션은 2,270만 대의 출하량과 9%의 시장 점유율로 5위로 올라섰습니다. 신흥 시장에서의 상승세와 중동,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로 Transsion은 상위 5대 스마트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습니다. 또한 Transition은 연간 22%의 플러스 성장을 기록한 유일한 브랜드입니다.
앞으로 2023년 하반기에도 스마트폰 수요의 완만한 감소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비즈니스 환경이 개선되고 장기적인 구조적 변화에 균형을 맞출 수 있는 공급업체가 우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